[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배우 이정진이 영화 '돌이킬 수 없는' 스토리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정진은 20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돌이킬 수 없는' 기자 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이번 영화에 대해 "마녀사냥을 다룬 영화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를 본 관객들이 자신의 입장에 따라 의견이 다를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정진은 영화에서 조용한 청년이지만 과거 아동성폭행 전과기록이 있어 아동실종사건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받는 유세진 역을 맡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스포츠투데이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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