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정우성 주연, 오우삼 감독 연출의 영화 '검우강호'가 박스오피스 3위를 자치하며 주말 10말 돌파를 예고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4일 개봉한 '검우강호'는 15일 하루, 2만 6362명을 모아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6만 88명이다.
또 수애 유지태 주연의 '심야의 FM'은 이날 전국 5만 4598명을 모아 개봉 이틀째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12만 3633명이다.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이날 2만 7765명을 모아 2위 다시 뛰어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