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지표 개선과 중국의 제조업 지표 호조로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만족스럽지 못한 제조업 지표 발표 이후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일(현지시간) 오전 10시50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0.17% 상승한 1만805.88을 기록하고 있다. S&P500지수는 0.11% 오른 1142.47을, 나스닥지수는 0.15% 하락한 2365.07을 기록 중이다.
소비 증가 소식은 내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앞서 9월 중국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치 52.5를 웃도는 53.8을 기록했다는 소식도 투자심리 회복에 도움을 줬다. 이는 지난 4개월래 최고 수준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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