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土 밤에 비 강수량 10~50mm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남부 지방과 강원도 ·영동 지방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고 시설물 관리 등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후 일요일 오후부터는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찬바람이 불면서 강하게 추워지겠다고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이 11∼14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로 예측된다.
특히 수도권 곳곳에서 2일 밤부터 3일 아침 사이 다소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꼭 봐야할 주요뉴스
엄격한 시험 거쳐 60년간 '단 4명'…가장 희귀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