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대 순찰용 전기자동차 14대, 전기자전거 58대 도입
국립공원의 친환경 순찰을 위해 무공해 전기차와 전기자전거가 도입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이홍우)은 국립공원에서 친환경 순찰활동을 위해 무공해 전기자동차 14대와 전기자전가 58대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공단은 전국 26개 국립공원사무소에 총 250여대의 순찰용 및 작업용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대부분이 경유를 사용하는 트럭이나 RV 차량으로 매연이나 소음문제가 발생한다.
공단은 전기차와 전기자전거의 도입으로 탐방객이 많은 주요 출입구에서 경유 자동차로 인한 매연과 소음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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