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도쿄증권거래소를 인용, 지난달 일본 개인 및 소액 투자자들이 일본 주식을 3431억엔 순매도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4~6월 동안에는 1조1600억엔을 순매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닛케이225지수는 전월대비 154포인트 상승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예상치 보다 양호한 유럽 은행권 스트레스테스트 결과로 인해 한 때 9700선에 도달하기도 했다. 그러나 부진한 경제지표로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감이 깊어지면서 닛케이지수는 9100선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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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수 기자 ch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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