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농협 NH카드는 지난 4일 농협중앙회 본부 강당에서 '제2회 NH카드 고객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NH카드의 광고를 만들어보는 '아이디어 UCC' 부문에서는 총 87팀이 응모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등 총 18팀이, '카드 상품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총 712편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등 총 8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카드 상품 아이디어 부문은 서울 강서구의 황진명씨가 대상을 차지해 상금 200만원을 부상으로 수령했다.
수상자들의 작품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nhcardcontes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들의 유럽여행기는 또 하나의 새로운 UCC로 제작될 예정이다.
NH카드 관계자는 "생각보다 많은 응모작으로 수상작 선정이 어려웠다"며 "기발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NH카드 상품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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