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기범 기자]SBS 드라마 '나쁜남자'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고전을 면치 못하고 종영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5일 방송한 '나쁜 남자'는 8.4%를 기록, 이는 지난 4일 7.5%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결과지만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날 방송된 '나쁜 남자'에서 건욱(김남길 분)이 떨어뜨린 총을 주은 모네(정소민 분)가 건욱을 향해 총을 쏜 뒤 사라지며, 총에 맞은 뒤 종적을 감춘 건욱이 죽은 채 발견되면서 비극적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로드넘버원'은 5.3%를 기록, KBS2 '제빵왕 김탁구'는 40.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기범 기자 metro83@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