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로이즈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세전 순이익은 16억파운드로 전년 동기 39억6000만파운드 대비 흑자 전환했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6억9450억파운드를 대폭 웃도는 것이다.
에릭 다니엘 로이즈 최고경영자(CEO)는 "가장 고무적인 점은 핵심 사업들이 자리를 잡았다는 것"이라면서 "특히 부실대출 준비금이 51%나 줄었다"고 말했다.
한편 실적 발표 후 영국 런던증시에서 로이즈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32% 상승한 채 거래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