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11거래일 연속 순매수..베이시스 강세 지속
뉴욕증시에 비해 선방하는 모습이긴 하지만 특별한 모멘텀은 없다는 한계를 드러내는 모습이다. 이에 1800선 돌파에 대한 부담감이 시장을 여전히 짓누르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11거래일 연속 순매수로 거래를 시작했다.
외국인은 232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도 290억원 순매수하면서 6거래일 만에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은 498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장 직후 베이시스가 좋지 못했지만 이내 이론가 이상으로 회복됐다. 프로그램은 176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차익거래가 39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가 215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소폭 하락세다. 전날 4거래일 만에 상승마감됐던 삼성전자는 3000원(-0.37%) 하락해 8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와 달리 코스닥은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해 1160원대에 재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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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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