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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삼성에서 이 광고를 공인한 것처럼 보여 신뢰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물론 이같은 부업을 하기 위해서는 50달러 가량을 내고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야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만 이 광고는 일종의 과대광고에 해당하지만 삼성그룹과는 아무 연관도 없다.
삼성그룹 외에도 다른 기업들 트위터에서 이와 비슷한 과대, 또는 과장광고가 게재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아는 분들은 트위터에 기업들이 자체 광고를 하지 않는 다는 점을 이해하지만 익숙치 않은 방문자들은 마치 삼성에서 이 광고를 게재한 것처럼 오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트위터가 소셜미디어로서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트위터를 포기할 수는 없기 때문에 방문자들이 이와 같은 광고에 현혹되지 않기를 바랄 수 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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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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