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SBS 수목드라마 '나쁜 남자'의 다섯번째 OST '혼잣말'이 공개됐다.
이번 '혼잣말'은 첫번째 OST '가시꽃'을 불러 화제를 모은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이 다시 마이크를 잡아 눈길을 끈다.
'Nothing better', 'You are my lady' 등 정엽의 대표곡을 함께 작업한 '에코브릿지'의 이종명이 다시 한번 공동 작업을 통해 만든 '혼잣말'은 싱어송라이터 정엽이 왜 '한국의 맥스웰'이라 평가받는지를 확인시켜준다.
'혼잣말'은 특유의 호소력 있는 보이스와 창법을 부각시켰지만, 드라마 삽입을 전제로 작업한 곡인만큼 '나쁜 남자'의 아름다운 영상과 잘 어우러질 것으로 보인다.
3주 결방이 무색할만큼 발표하자마자 단숨에 정상을 차지한 포맨의 '나쁜 남자' 네번째 OST 곡 '고해요'와 더불어 정엽의 '혼잣말'까지 가세해 당분간 '나쁜 남자' OST 열풍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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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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