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일병 진급' 앤디 "휴가 받으면 후배 '틴탑' 만나고 싶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올해 1월 11일 현역으로 군대에 입대, 국방 홍보원에서 연예병사로 복무중인 앤디(본명 이선호)가 5일자로 일병 진급했다.

현역병으로서의 훈련과 함께 국군방송의 '일+성공'의 MC를 맡아 연예병사로서의 활동에도 성실히 임하고 있는 앤디는 소속사 관계자와의 통화를 통해 일병 진급 소식을 알리며 "휴가 받으면 금주에 데뷔를 앞둔 같은 소속사 후배들인 틴탑(TEEN TOP)을 만나러 가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특히 지난 1월 군입대 후 틴탑의 본격적인 데뷔 준비 과정을 함께 하지 못한 앤디는100일 휴가 때도 소속사를 찾아 연습중인 후배들을 격려하고 타이틀곡 '박수'의 녹음과 안무 연습 등을 꼼꼼히 모니터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앤디가 직접 선발한 멤버도 있고 6인조 그룹으로 앤디가 신화 데뷔 시절을 떠올리며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앤디는 "후임병 이준기를 비롯 선임병인 토니, 다이나믹 듀오, 이진욱, 김재원, 이동욱, 붐 등 모두 틈만 나면 틴탑에 대해 모니터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아서 든든하면서도 데뷔일이 다가올수록 떨린다"며 "연예병사로 근무하는 동료들 사이에 최근 단연 화두는 틴탑의 데뷔이고 틈날 때 마다 틴탑의 준비과정에 모두들 관심을 기울이고 모니터해주고 있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앤디의 관심 속에 데뷔 준비를 하고 있는 틴탑은 美MTV가 선정한 아시아의 차세대 아이돌 그룹으로 화제가 됐으며 오는 9일 데뷔 타이틀곡 '박수'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윤태희 기자 th20022@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