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BP는 자산 매각과 함께 아르헨티나 2위 석유업체인 팬아메리칸에너지 보유 지분의 60% 매각도 추진한다.
BP는 멕시코만 원유유출 사태의 피해자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기 위해 일 년 안에 자산 매각 등을 통해 100억달러를 지불하기로 약속한 상태다.
데이비드 하트 웨스트하우스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에 언급된 자산은 상대적으로 BP에 중요하지 않은 것"이라면서 "팬아메리카가 그 중 가장 눈에 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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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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