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앙위원회 초청 전당대회 예비후보 정견발표회에서 "지금 한나라당은 위기다. 등 돌린 민심을 지금 되돌리지 못하면, 2년 후 대선에서 재집권은 어렵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남 의원은 ▲ 진정한 보수 ▲계파갈등 극복 ▲ 당 중심의 정치 ▲ 클린선거운동 ▲ 경륜과 젊은 사고의 조화 등 5대 당 운영 방안을 제시하면서 "이제 한나라당은 체질을 변화시키고, 국민들 앞에 우리가 준비한 정치적 자산을 선보여야 할 때이다. 한나라당의 미래자산인 저 남경필에게 한번 시원하게 투자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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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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