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식품제조업체, 대형음식점, 배달식당 등 228개 업소 위생 상태 확인
점검은 대전시와 5개구 위생감시원, 대전식품의약품안전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보건환경연구원에서 77명으로 점검반을 이뤄 여름철에 잘 팔리는 음료류, 냉면, 빙과류, 팥빙수 등의 식품제조업체와 도시락(김밥), 횟집, 뷔페 등 대형음식점, 배달전문(피자, 야식) 식당 등 228곳을 대상으로 한다.
또 빙과 빙수제품, 식용얼음, 냉면육수, 콩국물, 도시락, 횟집수족관물 등을 거둬 일반세균, 식중독균이 있는지도 점검한다.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등이 뒤따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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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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