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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지난달 항만물동량 처리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큰폭으로 증가하면서 글로벌 경제위기 이전 수준을 처음으로 능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만별로는 평택·당진항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7.8% 대폭 증가했다. 부산항, 광양항 역시 자동차와 철재 등 수출입 증가로 각각 35.1%, 18.4% 증가했다.
반면 대산항은 유류 수출입물량 감소로 11.9% 줄었다.
컨테이너 처리실적은 수출입물량 108만2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박스 1개), 환적물량 59만9000TEU, 연안물량 2만4000TEU 등 총 170만5000TEU을 처리해 지난해 동월 대비 27.9%로 크게 증가했다.
또 전국 컨테이너 처리량의 약 73%를 차지하는 부산항은 5월 125만7000TEU를 처리, 월간 기준으로 100만TEU를 넘어섰다. 인천항 및 광양항도 전년동월 대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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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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