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추가 물량 확보중"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지난 7일 출시된 자사의 DSLR 알파 NEX의 예약 판매 수량 2500대가 만 하루 만에 전량 매진됐다고 9일 밝혔다. 15분 만에 1500대가 매진되는 기염을 토한 것.
지난 8일 13시부터 진행된 예약 판매에서 1분에 100대씩 팔리는 기염을 토한 NEX-5는 AVCHD/MP4 포맷 형태의 풀 HD 1080i 비디오를 촬영할 수 있는 상위 기종이다. 고급 사양을 갖춘 데다 초경량 디자인으로 얼리어답터 사이에 화제가 된 바 있다.
알파 NEX는 지난 6월 초 출시된 일본에서도 하루 만에 7000대가 팔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소니스타일 코엑스점에서는 21일 오후 6시부터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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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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