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탤런트 장신영이 섹시한 붉은 악마로 변신, 2010 남아공월드컵 응원에 나선다.
장신영은 5일 밤 12시에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패션 of 크라이'에서 '붉은 악마' 응원단으로 완벽 변신한다.
장신영은 "월드컵 응원룩 미션을 하고 나니, 월드컵이 실감나고 떨린다"며 "태극전사들의 멋진 경기를 기대하며,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패션 of 크라이'는 김빈우, 신봉선, 안영미, 장신영 등 네 명의 MC들이 매주 특정 상황에 어울리는 패션으로 직접 스타일을 완성, 대결을 펼치는 시추에이션 스타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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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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