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쌍용건설이 짓고 있는 고급 골프빌리지 '투스카니힐스'가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외관을 공개했다.
투스카니힐스 총 91실 중 단독형은 320㎡, 355㎡, 386㎡, 409㎡ 총 18실로 지하1~지상2층로 구성돼 있다. 두 세대가 닿아있는 듀플렉스형은 251㎡, 259㎡, 281㎡, 290㎡, 306㎡ 총 45실이며 평형에 따라 평면과 디자인에 차이가 있다. 타운형은 160㎡, 171㎡, 175㎡, 210㎡ 총 28실 3개동으로 이뤄져 있다.
또 2015년까지는 동탄~서울을 잇는 제 2 외곽순환도로와 용인~서하남 제2경부고속도로 등이 들어서고, 올해 용인 경전철과 분당선(2013년)도 개통될 예정이다.
투스카니 힐스는 마지막 1실 2구좌 상품으로서 부동산 세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고급주거상품의 경우 보유시 종합부동산세 및 재산세 등의 과세 비중이 높으나 이곳의 경우 종부세 과세대상에서 제외되고 재산세 과세도 일반 주거상품에 비해 3분의 1로 정도로 낮다. 또1가구 2주택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분양가는 9억원 (160㎡형) ~ 39억원 (409㎡형)이다.
상담 예약 : 080-432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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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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