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5월 여객 수송 규모는 124만50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대한항공은 지난 1~26일 총 103만6000명의 여객을 수송했다.
이로써 대한한공은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 연속 월간 수송 실적 최고치를 새로 쓰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의 5월 여객 수송은 총 83만6000명으로 추정됐다. 역대 5월 최고치인 71만8000명보다 16.4% 증가한 규모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0% 이상 늘어난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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