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아 이상 아동 초등학교 입학할 때 1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지급
$pos="L";$title="";$txt="최임광 서대문구청장 권한대행";$size="263,212,0";$no="201005201135348942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서대문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셋째아 이상 아동이 초등학교에 입학할 경우 10만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을 지급한다.
올 예산으로 2500만원을 책정했다.
지급 대상은 신청일 현재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셋째아 이상 아동으로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동부터 적용된다.
이외에도 서대문구는 출산 장려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출산양육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첫 해인 2008년에는 둘째아 이상 1267명에게 각 10만원씩 1억2670만원을 지원했다.
또 지난해인 2009년부터는 첫째아 5만원, 둘째아 이상 20만원을 지급해 총 2369명에게 2억8300만원을 출산 축하금으로 지급했다.
아울러 오는 7월부터는 첫째아 10만원, 둘째아 20만원, 셋째아 5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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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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