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유아놀이시설과 모래놀이터를 모든 공원에 설치하고, 유모차가 쉽게 진입을 하고 공원 곳곳을 활보할 수 있도록 보행 동선과 램프시설을 연결해 유모차가 쉽게 들어갈 수 있게 했다.
상상공원은 어린이뿐 아니라 어르신을 위한 시설도 함께 마련했다. 걸으면서 운동할 수 있는 순환산책로와 다양한 실외체육시설물이 설치되고 파고라, 정자 등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녹음을 제공하여 지역 주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서울시는 이달 중순까지 상상어린이공원 50개를 추가로 개원하고, 올해 하반기 100개소를 더 오픈해 당초 목표로 한 300개의 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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