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2일 오후 5시 결혼식을 앞두고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고소영의 액세서리가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과 장동건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 내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고소영이 이날 착용한 시폰 헤어핀은 소유 웨딩의 오스카 드 라 렌타 제품이며 다이아몬드 귀고리와 헤어핀은 샤넬 파인 주얼리 제품이다.
또 두 사람이 교환할 결혼 반지는 쇼파드 제품으로 이날 오후 5시에 열리는 결혼식을 위해 야외무대에는 착용하지 않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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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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