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팀원은 박찬호 서울고검 검사(26기), 김영기 서울중앙지검 검사(27기), 주영환 범죄정보연구관(27기), 이용일 서울중앙지검 검사(28기), 신봉수 고양지청 검사(29기)등이다 .
우선 조사팀은 검사들의 향응ㆍ성접대 의혹을 제기한 정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이후 정씨가 공개한 접대 리스트에 기록돼 있는 검사장 2명 등 현직검사 20여명을 중심으로 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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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 기자 ink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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