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3틱 오른 110.98에 거래를 마쳤다.
전소영 NH투자선물 애널리스트는 "주식시장이 하락하면서 국채선물이 상승했지만 110일선이 막히면서 111.01에 고점이 찍혔다"며 "미국채 금리도 반영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다만 다음주 월말을 앞두고 경제지표 발표도 예정돼 있고 미 결제가 사상 최고치를 연이어 경신하고 있어 모멘텀이 생길 경우 변동성이 급격히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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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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