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오프라인에 이어 온라인에서도 축구 마케팅을 펼친다.
현대차는 네오위즈게임즈사(社)와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2일부터 국내 및 세계 15개국이 참가하는 '2010 현대자동차컵 FIFA ONLINE2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해외에서는 7월 초까지 중국, 영국, 미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15개국에서 선발된 국가대표가 7월 24일 부산에서 치러지는 챔피언십 결승전에 초청될 예정이다.
결승전에서는 16명의 각 국가 대표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FIFA 온라인2'의 세계최강자 자리를 두고 승부를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는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FIFA 온라인2' 게임 사이트(www.fifaonline.co.kr)에 접속해 참가할 수 있으며, 경기는 1:1 월드컵 출전국가 대항전으로 진행된다. 대회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월드컵 홈페이지(worldcup.hyundai.com) 및 피파 온라인2 게임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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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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