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한나라당 위원과 공동 정책토론회 개최
이번 토론회는 G20 체제 출범 등 국제질서의 재편에 맞춰 경제선진화에 걸맞는 새로운 외국인투자유치 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안충영 박사와 강성진 고려대 교수가 발제자로 참석했다.
토론참여자들은 외국인투자유치가 이제는 단순 외환확보 차원에서 국내 산업에 대한 파급 및 고용창출로 무게중심을 이동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제조업 부가가치 증대를 위해서는 서비스업의 투자유치도 늘려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또 국내외 자본에 적용되는 투자인센티브가 차별없이 제공돼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조환익 코트라 사장은 “외국인투자유치 규모를 현재의 수준보다 한 차원 더 끌어올리기 위해 투자유치 활동을 지역, 업종, 분야 등으로 세분화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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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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