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량은 최첨단 3000cc V6엔진을 장착했으며 수려한 외관과 품격 있는 인테리어로 국내 준대형 차량 시장에 새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GM대우가 전체 디자인 및 개발 과정을 주도한 올란도는 SUV와 미니밴, 왜건의 장점을 극대화한 크로스오버스타일로 GM과 GM대우의 글로벌 컴팩트 미니밴 디자인 방향과 개발 콘셉트를 제시한다.
기존 미니밴에 비해 날렵하고 길어진 후드와 입체적인 측면 라인이 조화를 이뤄 스포티하고 강인한 개성을 표출하며, 1열부터 3열까지로 구성된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시트를 접으면 화물 적재 공간으로 전환이 가능한 실용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손현진 기자 everwhit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