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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차 노사 친환경 경영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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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부평공장 인근 하천에서 환경 캠페인 전개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GM대우(GM DAEWOO) 임직원들이 지난 11일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에 위치한 굴포천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엔 GM대우 생산부문 전영철 전무와 노동조합 추영호 지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영철 전무는 "그동안 친환경 기업으로서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환경 친화적 제품 개발, 지역 사회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 왔다"며 "ISO 14000 인증기업으로서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자연을 보호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친환경 기술개발과 환경경영시스템 구축을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수행해나가자"라고 말했다.

이에 추영호 지부장도 "환경정화활동에 직접 참여 해보니 자연보호의 소중함을 새삼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이 이어져 자연보호는 물론 회사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노동조합 역할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맞장구를 쳤다.

한편, GM대우는 지난 2004년부터 산, 바다, 하천 등 맑고 푸른 자연을 가꾸기 위한 환경정화운동은 물론,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는 해양수중 정화활동 등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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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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