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서플라이의 엘 세군도 애널리스트는 "터치스크린을 포함한 아이패드 본체 외형의 가격 95달러, 애플이 디자인하고 삼성전자가 제조한 프로세서 가격 26.80달러"라며 "아이패드 하나를 만드는데 드는 비용이 총 259.60달러"라고 밝혔다.
다만 아이서플라이는 소프트웨어 개발, 광고, 특허 라이선스, 선적 등 무형적인 비용은 포함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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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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