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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과기 때문에..." 중국기업들 국내증시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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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중국기업 연합과기의 상장폐지 우려로 국내증시에 상장한 중국 기업들 주가가 연일 줄줄이 무너지고 있다.

6일 오전 9시26분 현재 중국식품포장(-1.4%) 중국원양자원(-1.6%) 차이나그레이트(-3.2%) 중국엔진집단(-3.3%) GSMT(-1.7%) 차이나하오란(-3.01%) 차이나킹하이웨이(-0.9%) 3노드디지탈(-1.2%) 등이 전날에 이어 일제히 하락중이다.
아직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한 연합과기는 거래가 중지된 상황이지만 거래가 되고 있는 다른 중국기업들에게 연합과기로 인한 불똥이 튀고 있는 것.

장화리 중국원양자원 대표는 이에대해 "이번 연합과기로 인해 발생한 회계문제는 중국의 한 기업에서 발생한 문제"라며 "사업내용도 다르고 기업 규모도 다른 회사가 단지 중국기업이라는 이유만으로 한국투자자로부터 외면받는 것은 매우 부당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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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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