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채권단은 이날 협의회를 통해 출자전환 방안과 함께 2014년 말까지 대출원리금과 재무적 투자자의 채권 상환을 유예하고, 3600억원의 신규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채권단측은 "3월31일까지 출자전환을 완료해 상장폐지를 방지하고 금호산업을 빠르게 정상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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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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