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마트폰 보급이 연내 400만대가 넘을 것이라는 예상이 있는데 아이폰은 새 제품 출시전까지 70만대 정도, 새 제품 출시 뒤에도 대기나 교체수요까지 합쳐져 100만대이상 충분히 팔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대표는 "보급형인 LG 안드로원도 1.6버전으로 OS업그레이드되려면 5월초는 되어야한다"며 "하반기, 삼성과 LG, SKT와 KT가 어떤 행보를 보이느냐에 판가름 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결국 상반기는 아이폰의 전반적 우세가 예상되며, 하반기에는 안드로이드와 함께 애플의 4세대 제품의 경쟁이 관전포인트라는 것이다.
15만개에 달하는 아이폰에 비해 아직 3만여개로 부족한 안드로이드의 애플리케이션 역시 인기앱이 대거 확충되고 단말 가격도 인하되는 만큼 소비자들은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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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sear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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