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앞으로 중소기업의 장기적인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식재산권 출원대행 ▲지식재산권 보호 ▲예비 특허 스타기업 육성 ▲특허 브랜드 종합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올해 서울지식재산센터를 통해 특허를 출원한 중소기업 20개 업체를 선정해 조기에 특허스타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변리사의 기술 조언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지식재산센터는 지난해 서울시내 190개 중소기업의 선행기술 조사와 특허명세서 작성을 지원했으며, 해외특허출원 지원은 187개사, 특허스타기업 선정·지원 15개사, 특허 등 지재권 관련 상담, 컨설팅 제공 800여개사 등 총 11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종합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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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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