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업계에 따르면 2001년 은행장에 취임한 이후 세번 연임하며 10년간 전북은행을 이끌던 그는 지난달 26일 은행장추천위원회에서 차기 은행장에 김한(56)씨를 선임하며 18일 은행장에서 물러나게 됐다.
전북은행은 지난해 전년대비 26% 늘어난 당기순이익 52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8.8% 늘어난 802억원을 달성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이 같은 성과에 2008년에는 포브스에서 선정하는 대한민국 글로벌CEO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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