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측은 보험료 장기체납자에 대한 징수 독려 등으로 520억원을 확보했으며, 차상위 지원금 추가수납(114억원)과 보험료 인상(4.9%)으로 전월 보다 수입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올해 전반적인 재정상황은 이달부터 급격히 악화되면서 1조 8000억원 정도의 재정 적자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건보 관계자는 "체납보험료 징수, 사업장 관리강화, 부과재원 추가 발굴 등으로 수입을 늘리고 내핍 경영 등 자구노력으로 재정적자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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