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흠 애널리스트는 "엘엠에스가 수출 다변화와 중대형 품목의 매출 증가로 올해 본사 매출액 115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68%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19억원, 178억원으로 전망했다.
3D 콘텐츠 보급으로 인한 수혜도 기대된다.
강 애널리스트는 "엘엠에스는 무안경 3D를 가능케 하는 렌티큘러 렌즈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용화한 경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LG전자가 무안경 방식 3D TV를 개발하고 있으나 본격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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