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신일철 8위로, US스틸은 15위까지
포스코 4위로 한 단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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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글로벌 경기불황으로 지난해 철강업계 순위가 크게 요동을 쳤다.
9일 영국의 시장조사기관인 스틸비지니스브리핑(SBB)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강생산 기준 철강업계 순위에서 중국 허베이 강철은 전년 대비 20.7% 증가한 4020만t으로 2위, 바오산강철은 9.9% 늘어난 3890만t으로 3위를 기록했다.
특히 10대 철강사중 중국 철강사는 5개, 20대기업에는 9개사가 이름을 올리며 철강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세계 최대 철강사는 아르셀로미탈로 2008년 대비 조강생산량이 29.1% 감소했지만 1위 자리를 고수했다. 포스코는 3110만t으로 5위에서 4위로 한 단계 상승했다.
반면 2008년 세계 2위였던 신일본제철은 조강생산량이 전년 대비 31.7% 급감한 2430만t으로 8위로 내려앉았으며 JFE스틸도 28.8% 줄어든 2450만t으로 9위로 하락했다.
미국업체도 US스틸과 뉴코어가 각각 전년 대비 34.8%, 32.0% 줄어든 1520만t, 1390만t에 머무는 등 20대 철강사중 가장 큰 감소율을 기록하며 15위, 17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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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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