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교수는 유방암에 대한 다양한 기초 연구를 수행해 온 점이 인정받았다. 그는 유방암 세포의 신호전달 회로 연구를 시작으로 한국 여성의 유전자 다양성을 연구하고 있다. 지금까지 유방암과 관련된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 논문을 140편 이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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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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