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방배동 가구거리 젊음이 넘치는 거리로 조성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2011년까지 총사업비 40억원을 들여 사당역~이수교차로를 잇는 동작대로 2.5Km구간을 '젊음이 생동하는 거리'로 조성하기로 했다.
$pos="L";$title="";$txt="조감도";$size="318,231,0";$no="201003031058580782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경사가 있거나 사유지와 보도가 경계석으로 구분돼 보행에 불편을 주었던 부분은 평탄화 작업을 거치고 일체화된 보도로 교체, 통행이 훨씬 원활하도록 한다. 바닥의 맨홀뚜껑도 보도문양과 동일한 재질로 해 눈에 띄지 않게 할 예정이다.
어지럽게 난립해 있는 간판들도 가구거리를 연상시키는 세련되고 예술적인 디자인으로 교체하고 보도의 한쪽 면을 차지해 통행에 불편을 주는 노점상도 일제 정비키로 했다.
$pos="C";$title="";$txt="방배동 가구거리 구간";$size="550,318,0";$no="201003031058580782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박성중 서초구청장은 “동작대로 뒤쪽에 위치한 사당천 복개도로와 방배동 카페골목을 업그레이드하는 사업도 올해 말이면 마무리된다”면서 “2011년 방배동 가구거리까지 젊음이 생동하는 거리로 조성되고 나면 사당역과 이수역을 중심으로 한 방배동 일대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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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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