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레이저 에칭 기술을 활용해 기업 로고를 형상화한 패턴의 콘셉트 타이어로 '타이어 제조 및 디자인 혁신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앞서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도 극찬을 받았으며 지난해 12월 세계 4대 디자인 상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0'에서 첨단 연구 부문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금호타이어 연구본부장 조춘택 전무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또다시 국제적인 명성과 권위를 가진 상을 수상함으로써 금호타이어 기술의 우수성과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받게 됐다"며 "산업 디자인 측면에서의 대외 수상은 창립 50주년을 맞는 시점에서 금호타이어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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