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준보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이유에 대해 "스마트폰 확대로 인한 무선ARPU상승은 10년만에 ARPU상승을 견인하는 사건으로 향후 2~3년간 무선ARPU가 상승 추세를 보이면서 실적 또한 상승추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무선시장에서의 SHOW브랜드 가치 상승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상승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적정주가 5만8000원의 올해 밸류에이션은 EV/EBITDA 4.3배, PER 12.6배, PBR 1.4배로 새로운 성장추세에 진입하는 시점에서의 적정 밸류에이션"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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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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