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IRS 현선물 따라 등락, CRS 소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스왑시장이 전반적으로 조용하다. IRS시장이 채권 현선물 움직임에 연동하는 모습이다. CRS시장도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size="550,150,0";$no="201001201123200295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20일 오전 11시13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2년이상구간에서 3~4bp 상승세다. IRS 1년물이 전일비 2bp 떨어진 3.49%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3년물이 전장대비 3bp 올라 4.26%를 나타내고 있다. IRS 5년물도 전일비 4bp 올라 4.49%로 거래되고 있다.
CRS는 1년과 3~10년 구간에서 5~20bp 상승세다. CRS 1년물과 3년물이 전일비 5bp 올라 2.20%와 3.45%를 나타내고 있다. CRS 5년물은 전장대비 15bp 상승해 4.20%를 나타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축소세다. 1년물 기준으로는 전장 -136bp에서 -129bp를, 3년물은 전장 -83bp에서 -81bp를, 5년물 기준으로도 전일 -40bp와 -29bp를 기록중이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CRS시장이 조용하다. 모니터상 호가가 그렇게 보일뿐 보합권 움직임”이라며 “IRS는 선물 움직임 따라 왔다갔다하는 정도로 커브가 살짝 플래트닝됐다”고 전했다.
또 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 커브가 뉴트럴하다. 전체적으로 4bp 정도 상승해 현선물대비 같은 움직임”이라며 “CRS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