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김아중이 최신 유행하는 춤 5종 세트를 선보여 만능 엔터테이너의 기량을 뽐냈다.
김아중은 오는 20일 오후 12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김아중의 선물-2회'에서는 지난해 12월 SBS '김정은의 초콜릿' 무대에 서기까지의 전 과정이 총 공개된다.
대기실에서 녹화현장을 모니터링하던 김아중은 "안 떨렸는데 막상 녹화하는 모습을 TV로 보니 더 떨린다. 차라리 보지 말아야겠다"며 고개를 돌리기도 했다.
그러나 전 무대에 선 2PM의 녹화장면을 본 김아중은 진지한 표정으로 '좀비춤'을 따라 해 현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직접 JYP에서 배웠다는 김아중의 '좀비춤'은 2PM과 달리 섹시한 느낌이 물씬 풍기기도 했다.
이에 더해 김아중은 음악 무대가 끝난 후 곧바로 팬미팅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에는 백지영의 '캔디춤'을 배우기 위해 맹연습에 돌입했다.
김아중은 "무대가 아닌 팬들에게 직접 보여주는 것이라 더 신나고 재미있다"며 "난 편한 춤이 좋은데 주변에서 자꾸 강렬한 춤을 권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아중은 이날 원더걸스의 '노바디'와 소녀시대 '지(Gee)'에 이어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시건방춤'까지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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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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