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시장은 여전히 침체..일부징겨 자동차 가정용품 판매 늘어
이날 BOJ는 지점장들과의 분기 회담을 가진 후, 평가대상 지역인 9개 지역 중 4곳에 대해서 경기판단을 상향 조정했으며, 나머지 5개 지점은 기존의 판단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9개 지역에서 자동차와 가정용품의 판매가 늘었으며, 산업생산도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기업들의 실적악화로 고용시장은 여전히 악화된 상태에 있다고 경고했다. 또 7개 지역에서의 소비도 여전히 취약하다는 지적이다.
이번 평가결과는 다음 주 BOJ가 통화정책회의를 할 때 중요한 근거로 쓰인다. 이날 BOJ의 시라카와 마사아키 총재는 지점장들에게 "BOJ가 제로금리를 계속 유지함으로써 디플레이션 극복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힘쓸 것"이라 전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