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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살리는’ 新주택사업의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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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씨앤디, 16년’ 대한민국 정비사업의 역사담아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올해 신주택사업 분야의 핵심단어는 여전히, ‘도시 재생’이다. 도시재생이란 재개발, 재건축을 통해서 낙후된 도시 기반시설을 새로 정비하고 주택을 신축함으로써 주거환경 및 도시경관을 재정비하는 사업. 올 한해에만 재개발, 재건축을 통한 약 3만여 가구의 분양물량이 나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화성씨앤디(대표이사 김충한 www.hscnd.co.kr)는 국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로서 정비사업을 시작하는 추진위원회 단계부터 사업이 완료되는 조합 해산 시까지의 행정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김충한 대표 아래 운영되어온 가족 같은 사내 분위기로 이미 mbc ‘공감특별한세상’에 보도가 된 회사는, ‘정도경영’이라는 기업의 확고부동한 운영 방침을 안팎으로 시행함에 따라 전체 조합원간의 갈등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화성씨앤디는 이미 전농, 길음, 월곡 구역의 주택재개발, 잠실단지 등의 주택재건축 및 도시환경정비, 분양대행 등의 사업 분야에서 36개 현장의 사업을 완료하였고, 26개 현장의 관리처분계획인가 및 23개 현장의 조합설립 및 사업시행인가를 획득. 아직 조합설립인가가 획득되지 않는 초기 현장까지 합한다면 총 100여 곳이 넘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로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는 상태이다.

국내 도시정비사업의 전반에서 화성씨앤디가 돋보이는 요인은 16년이라는 짧지 않은 회사 연혁 기간 동안 얻은 다양한 현장업무 수행경험 때문. 다양한 시공사와 업무를 진행한 베테랑 전문 인력들의 탁월한 업무 능력은 높은 사업수행실적으로 연결, 대한지적공사 및 현대건설주식회사를 비롯한 많은 정비지역단체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처럼 대한민국 도시정비산업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화성씨앤디의 김충한 대표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의 업종은 서비스업이다. 무엇보다 조합(추진위원회)에 업체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최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주택재건축,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포함한 주택사업부문의 전문성을 보다 강화하겠다.”고 공공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21세기 신주택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는데에 계속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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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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