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MBC '지붕뚫고 하이킥'이 월요 전체 프로그램 2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지난 11일 방송된 '지붕뚫고 하이킥'은 전국 시청률 23.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24.3%보다는 1%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방송 3사 월화드라마의 시청률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지붕뚫고 하이킥'은 다양한 캐릭터들의 예상치 못한 변신과 배우들의 연기력 그리고 김병욱PD의 연출력 등이 조화를 이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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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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