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아이폰에서 인터넷TV를 볼 수 있는 '아프리카TV'가 필수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아프리카TV'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의 누적 다운로드가 10만건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출시 20여일 만에 거둔 결과다.
이 관계자는 이어 "DMB 기능이 없는 아이폰에서 아프리카TV의 실시간 개인방송을 볼 수 있는 것이 인기요인"이라며 "향후 증권방송, 스포츠중계, 개그방송 등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우콤은 현재 케이블TV의 증권방송을 아이폰으로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1월에는 격투기 'W'도 중계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