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오는 15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삼성전자로부터 본관 건물을 사들이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지난 1976년 준공된 삼성본관은 삼성생명에서 삼성물산, 삼성전자로 주인이 바뀌었고 삼성전자 등 주요 계열사들이 서초 사옥으로 옮겨감에 따라 리모델링을 거쳐 최근에는 금융계열사인 삼성카드와 삼성증권이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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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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